인위골란 머일까. 29. 11. 인위골 지도첩 글쓴이케이트 크로퍼드간서소소의책발매2022.
1. 챕터별로 간단히 살펴보겠다. 인위골의 물체적 발족 경치에서 그 가동 기법을 떠받치는 건물를 지도첩처럼 제 각도에서 고구해보는 ‘인위골 지도첩’. 작가는 인위골(인위 골)를 ‘인위’적이지도 않고 ‘골’도 아니라고 강변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금방 아등가 편히 이용하는 이 전 기술이 눈에 안 보이는 그런 것들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수십억 년에 걸쳐 곤여 내부에서 만들어진 소재를 끊임없이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것이라니. 클라우든클럽는 인위골 공업의 등골며 돌과 리튬 염수, 기름로 만들어진다. 41쪽아등 생활에서 이용하는 기계 속 망의 가운데에는 리튬이 위치하다. 곤여인위골이라는 용어를 들으면 알고리즘, 데이터, 클라우든클럽 아키텍처 같은 관념이 떠오를지도 모르지만, 연산의 노른자위 부품을 제작할 광물과 물자이 가난하다면 그 머도 제 값을 할 수 가난하다.
수집된 희토류원소 0. 오늘날 음전자, 광학, 자력 곁에서 희토류원소는 어느 금붙이 중에서도 제일 많이 쓰이는데, 유용 광물 예비 폐기물 독기의 비율은 가상을 초월한다. 더불어 작가는 인위골의 비즈니스적 득실을 이해하려면 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 굶주림, 죽음을 고려해야 한다 덧붙인다. ‘인위골’는 곧 ‘굴채’이라고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2. 이런 폐기물은 새로운 오상물체을 만들고 깊다 배경 오상을 야기한다. 8백분비는 폐기물로 주변 강부이나 개천가에 버려지는 것이다. 2백분비를 제외한 99.
아마존의 승강장은 진짜 노무자들이 견식에서 사라진 채 인위골 시스템이 자동적이고 사법적 골을 가졌다는 환각을 불러일으킨다. 본디에 공작장 기구에서 출발한 것이다. 교도소 계획안으로 유명한 ‘판옵티콘’의 실제 구호는 전기 가공 시설이라는 가닥에서 노무자를 감독하기 불안전 새뮤얼 벤담이 실현한 계획였다고 한다. 노무 인위골은 사물 명들의 단순 공작 노무 날유를 근거로 가동한다.
85쪽 3. 도리어 아등는 광산 노무자들의 고된 육체노무, 구성 라인의 반복적 공장 노무, 외주 프로그래머의 넋적 노무날유공장에서 벌어지는 일렉트로닉컴퓨터논의 골 노무, 메커니컬 터크 노무자들의 저급료 외주 노무, 마찬가지 사용자의 자질구레한 무대가 노무 등에 거학 담화할 수 있으며 그래야만 한다. 인위골은 인위적이지도 않고 골도 아니다. 사물은 기계 뒤에 있는 노무자의 사물를 감췄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인위골 경지에서 당연시되는 담화이다. 131쪽데이터는 많을수록 좋다. 사실을 몸소 촬영할 필요가 없어졌을 뿐 아니라 데이터 집합을 수라하는 담당들은 긍정, 사인된 권서, 도덕 감격 없이 인터넷의 콘텐츠를 마음대로 낙수해도 된다고 넘겨짚었다. 데이터21계제 초는 긍정 기반 데이터 수라에서 멀어지기 시작한 계제였다.
이 데이터가 어떻게 쓰이는지는 알 동안 가난하다. 금방 이 순간에도 아등의 견해, 몸, 관심거리, 상 등 많은 데이터가 수라되고 감정된다. 그 길에서 도덕적인 문제는 주요치 않게 여겨진다. 뉘 더 큰 데이터 집합을 구감축느냐가 기계공부의 득실를 좌우하기에, 더 많은 데이터를 얻기 불안전 길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겉모양도 보여진다.
갈래갈래는 권력의 동작다. 4. 아등의 데이터는 제일 많은 과실을 얻을 자들에게 굴절될 것이고, 물론 그들은 이에 엄동설한 전 책임을 규면하게 될 것이다.
인위골 편중 문제로 유명한 아마존 고용 문제. 152쪽4장에서는 인위골이 어떻게 갈래를 이용하여 권력을 은밀히 성교하는지 보여준다. 갈래는 하부 건물 속으로, 습관 속으로, 당연시되는 것들 속으로 사라질 수 위치하다.
게다가 기계공부의 갈래 체계에선 사람을 이분법적 남녀 구간로 나누고 트랜스젠더를 지우거나 변태으로 치부하는 상태도 쉽게 볼 수 위치하다. 글쓴이는 이렇다 편중 문제에 거학 그전와 목하 인위골 업계 마찬가지의 복잡성 결여를 똑똑히 보여준다고 말하며, 기술적 중립성이라는 탈을 쓰고 계급적 불평등을 확대하는 자기 보강식 구별 기계라고 덧붙인다. 그전 아마존에 고용된 대다수 기관사는 남이었기 땜이다. 10년치 이력서의 데이터 집합을 이용해 통이계지 그림본을 훈련시킨 결말, 그들이 만든 그림본은 남을 추천하도록 공부된 걸 알 수 있었다.
가슴 그전의 인상학은 기존 권력 체제를 떠받치는 데 동원되어 가식 강변이 허용되곤 하였다. 5. 게다가 구간화된 기계공부은 이를 자연적인 것으로 봄으로써 기존 규율를 합리화하게 하는 기운를 만들어낸다. 이렇다 갈래 문명는 오랫간격 난행과 강압을 합리화하는 데 이용되었다.
가슴은 복잡하며 가구, 고인, 문명, 궤적와 맞물려 발전하고 변화한다. 계급에서도 이렇다 가슴 공구들을 이용하여 가슴을 논리하며 이를 사용하는 구간는 고용 구두시험 등에서 확대되고 있는 공기이다. 다양한 반대 계기에도 불구하고 에크먼의 근본적 가슴 구간는 가슴을 논리하는 인위골 시스템의 표준이 되었다. 애크먼은 노발대발, 낙, 경악, 미움, 감상, 겁의 구간로 가슴을 이해하였다.
211쪽아등는 슬플 때 웃기구 하고, 기쁠 때 울기구 한다. 간판 사실들 사이에서 물리학적 성격의 상관관계를 통이계지적으로 최적화할 뿐이다. 많은 과우 가슴 발견 시스템은 입찬소리하는 결말를 내놓지 못한다. 이 전 다층적 가닥은 인위골의 테두리 밖에 사물한다.
아등 몸의 다양한 객관을 검출하려 하는 곡절과 그 객관을 어떻게 이용하려고 하는지 뜻가 갑갑궁금하다 따름이다. 그렇다면 알면서도 가슴 발견 시스템을 개척하려는 결심가 머일까. 이렇다 시도가 어리석은 것이라는 걸 가슴 공구를 이용하고 방자하려는 기업체도 알 것이라는 관심이 든다. 사람의 이런 까다롭다 가슴을 순간적인 표정만으로 발견한다는 시도 몸체가 어리석은 것이 아닐까.
책에는 2015년 시리아아랍공화국 난민 간두지세 때를 예시로 든다. 239쪽국가는 인위골를 이용해 국가의 전통적 영역인 치안과 국경 감독, 복리 덕 수급 등 다양한 영역에 관여한다. 국가 한때 정보기구의 전유물이던 감독 방법들은 금시 세분화되어 (밥그릇, 가계, 차에 소개되는 등) 많은 계급 시스템에 확산되었으며, 비즈니스적 및 군사적 인위골 경지을 아우르는 교차 광장에서 살아가는 기술 기업체들에 의해 판촉 활동이 이루어진다. 6.
이것은 전장에서의 군략적 상등라는 골를 홀짝 뛰어넘어, 선한 거주민이 어떻게 교류하고 걸음하고 지급해야 하는가에 엄동설한 규범적 공정를 근본으로 일상생활의 전 곁을 아우른다. 막엄동설한 방자, 사물논의 민영화, 불안전과 겁를 이용한 안전 합리화가 낳은 결말다. 그 가짓수는 이들의 개인 유결백를 나타낸 지표가 아닌, 그전 거소, 밥그릇, 끈 등을 비롯한 관철이었고, 그러는 간격 시리아아랍공화국 난민들은 기신의 데이터가 수라되고 위치하다는 사물을 전혀 알지 못하였다. 망명도주지를 찾는 난민들 중 테러범이 있을 수도 있을 거라는 겁감에 IBM 과학자들은 데이터 검출과 분석을 통해 테러범 믿음 가짓수를 작성하였다.
치안, 사법 체계, 보건 치료, 가르침 같은 계급적 가닥에 적용되면 기존의 건물적 불평등을 재생산하고 최적화하고 개척한다. 권력 인위골은 구별하고 등급을 확대하고 두소한 갈래를 실현하도록 계획되었다. 247쪽 7. 이 교체은 ‘기업체의 알고리즘적 경국에 의해 조종되는 국가 국권’이라는 것에 엄동설한 새로운 각도을 대동하며 국가 기구들과 국민 사이에 깊다 권력의 부조화을 보강한다.
글쓴이는 앞선 여섯 제일귀 챕터의 담화를 이렇게 요약한다. 이를 막기 불안전 ‘인위골 시스템은 수하에게 봉사하는가?’, ‘인위골 시스템을 구성하는 경국, 경제는 머인가?’,‘이 시스템은 곤여 모두에 모 반영을 미치는가?’ 등 물음을 무시해선 안 된다고 담화 한다. 249쪽글쓴이는 인위골를 꿈나라적 골으로 보는 판타지적 말썽를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이것은 결단코 우연이 아니다.
Chat GPT나 노션인위골나 제 인위골 기술들이 끊임없이 생산되는 길에서 인위골는 절대적이고 객관적인 것으로 감정받는다. 이 중복하는 체제와 달려들다면 인위골를 광갖거이고 다규모적인 각도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예멘 상공에 드론을 날리고 미연방에서 이민자 감독을 도솔하고 전 세계에서 사람의 값와 불안전에 엄동설한 믿음 가짓수를 조정하는 데 이용된다. 인위골는 볼리비아 간 호수와 콩고의 광산에서 발족하여, 크라우든클럽 노무자들에 의해 라벨링되며 사람의 걸음과 가슴과 침체성을 갈래하려 드는 데이터 집합으로부터 구성된다.
책 리뷰 끝! . 일상생활 각지에서 거론되는 인위골의 진실을 알고 싶다면 한 번쯤 꼭 읽어봐야하다 책이라고 관심한다. 이 책에서 글쓴이는 인위골의 사실을 다 파헤치고 비판한다. 이것은 편중적인 보통지식으로, 인위골는 사물 검출의 기술이며 비민주주의적 경국와 불평등에 땔감를 급부하는 기계라고 할 수 위치하다.